[2025. 1. 16 ~ 1. 17] 한국전문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 ‘2024년 하반기 세미나’ 성공적으로 개최 -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대학교육혁신 논의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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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6 ~ 1. 17] 한국전문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 ‘2024년 하반기 세미나’ 성공적으로 개최 - 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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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1-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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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문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회장 문일봉, 광주보건대)는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2024년 하반기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정부의 RISE 사업 체계(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전환에 대비해 대학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전문대학 교직원과 교수학습지원센터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하여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되어 참석자들은 다양한 사례와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접근법을 제안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크게 확대했다.

 

  첫째 날에는 영산대학교 김수연 부총장은 RISE 체계 전환에 따른 지역-산업-학교 협력 모델 구축 방향을 기조 강연으로 제시하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대전보건대학교 김정숙 교수는 ‘담대한 교육혁신’이라는 주제로 글로컬 30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과 전문대학의 브랜드 파워 강화를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우수교수학습센터 사례발표에서는 △교수지원 부문 오산대학교 오지영 교수, △학습지원 부문 계명문화대학교 김성화 교수, △원격교육 부문 울산과학대학교 서현영 교수가 발표를 진행하며, 각 센터의 창의적이고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통해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역할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둘째 날은 경남 지역의 RISE 시범사업 참여 대학들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마산대학교 최은희 교수는 ‘외국인 유학생의 성공을 돕는 One-Stop 솔루션 모델’을 발표하며 유학생 지원 체계와 지역 정착 방안을 제시했다. 거제대학교 남성미 교수는 ‘지산학협력 기반 교육 운영 사례’를 통해 지역 조선업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했다. 김해대학교 진유리 교수는 ‘지산학연 협력기반 평생 직업교육 개발 현황’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과 연계한 교육 혁신 방안을 소개했다. 

 

  문일봉 회장은 “RISE 사업의 성공을 위해 교수학습지원센터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각 대학이 지역 산업과 긴밀히 협력하고,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연계 교육 혁신의 구체적 모델을 탐색하며, 전문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특히, 지역 정주형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있어 대학과 유관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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